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평가 상무에 이평수 (보건산업진흥원 의약산업단장)씨를, 신임 심사상무에 백문규 (심평원 심사2실장)씨를 각각 임명했으며 양명생 전 평가상무와 최규옥 전 심사상무는 심평원 평가위원으로 발령했다.

이평수 상무는 50년생으로 74년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 연구부장과 국무총리 산하 의료개혁위원회 전문 위원, 복지부 심사평가위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을 맡아 왔다.

백문규 상무는 48년생으로 72년 서울대 법대를 72년 졸업하고 80년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 업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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