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선출할 선출위원 40명이 등록을 마쳤다.

병협은 19일 △지역별 19명 △직능별 21명이 선출위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출위원은 41명이 예정됐으나 울산·경남병원회에 배정된 2명에서 1명만 등록, 40명으로 치루게 됐다.

선출위원은 △지역별 병원회의 경우 서울 3명(박상근 유광사 박용원), 부산 2명(정흥태 이광웅), 대구-경북 2명(박경동 안문영), 인천 1명(정영호), 광주-전남 2명(송은규 국 훈), 대전-충남 2명(홍승원 황인택), 경기 2명(백성길 함 웅), 강원 1명(송재만), 충북 1명(오창진), 전북 1명(김영곤), 울산-경남 1명(김계정), 제주도 1명이다. △직능별로는 국립대병원장회의 2명(정희원 김중곤),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8명(서현숙 김상범 소의영 김 린 정은택 이 철 박준숙 천명훈), 대한중소병원협회 6명(권영욱 이 송 정영진 류재광 조한호 정규형), 국립-시립-도립병원·지방의료원연합회 2명(윤여규 정종훈), 한국의료재단연합회-대한정신병원협의회-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 3명(박영관 이병관 윤영복)이다.

회장 후보는 20일 오후 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며, 5월 4일 열리는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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