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 의료미학술회의(KMAC) 개최

보툴리눔톡신, 필러치료 분야에서 저명한 미용치료 대가들의 시술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엘러간(대표 스티븐 나르도)은 한국의료미학술회의 (KMAC, Korea Medical Aesthetic Congress) 를 오는 21, 22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다. 한국 의료진만을 위해 단독 개최하는 것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는 미용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에르베 라스팔도 박사(Herv__Raspaldo, MD), 그레이그 굿맨 박사(Greg Goodman, MD), 콘라드 드 불 박사(Koenraad De Boulle, MD) 를 비롯해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을 비롯해 미용치료를 주 치료 분야로 하는 일반의를 초청, 미용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의학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비수술적 얼굴 미용치료에 대한 사회적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기존의 연구 발표 중심의 학술대회와 달리 얼굴 부위별 시술에 대한 라이브 데모를 진행함으로써 의료진들이 직접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일간 6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미간, 턱, 눈 밑, 볼 등 얼굴 부위별 전문가들이 라이브 데모를 진행하면서 관련 노하우와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에서는 비수술적 미용치료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쥬비덤 필러의 연구 자료와 보톡스 미용치료의 역사 등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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