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한승수)은 지난 16일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제3의 창업과 함께 견실한 성장을 다짐했다.

2001년 12월부터 총 21개월간 총건축비 130여억원이 투입된 제일약품 신사옥은 대지 587평 연건평 3710평의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로 내진구조의 견고한 철골콘크리트조의 건축물로 완벽한 Lan시스템을 구축하여 첨단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인텔리전트빌딩의 면모도 갖추었다.

제일약품은 신사옥 입주가 단순한 발전뿐 아니라 신약개발을 통한 21세기 BI산업의 첨병적 역할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며 정보화 시대를 리드하는 첨단의 마케팅 활동과 근무환경 개선 및 전사원 복리후생 강화, 경영 내실화를 통한 제약업계의 모범 기업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한승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임직원이 가일층 합심 노력해 힘찬 도약을 이룩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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