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한국법인 등록을 앞둔 라보라토리오스 신파(Laboratorios Cinfa, 대표 이주철)가 정용채 전 한올바이오파마 상무를 영업총괄 상무로 영입했다.

신임 정용채 상무는 24년 동안 제약영업을 전담해온 전문가로 GSK 본부장과 한올바이오파마 마케팅 상무를 지냈으며, 이주철 대표를 도와 스페인 제약업계의 선두주자인 Laboratorios Cinfa의 한국사업 출범을 담당한다.

신파는 전 세계 43개 나라에 제품을 공급하는 제약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진출했다. 1969년 설립됐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정형외과 및 체형보정 제품, 피부미용제품 등을 주력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