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영득 상임감사(사진)는 7일 오후 4시 달서구 월배초등학교 강당에서 "변화 한뼘, 희망 두뼘" 이란 책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서영득 상임감사는 저서를 통해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살아오면서 체득한 나눔과 베풂을 아는 자만이 이 시대의 아픔을 치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 모두가 꿈꾸는 건강하고 존경받는 사회로 가기 위한 변화 한 뼘의 새바람이 필요하며, 이런 변화가 도미노로 이어져 희망이 두 뼘 이상 뻗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순수한 대구 토박이로 명덕초등, 대구중, 대륜고와 영남대 법대, 미국 로스쿨을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국방부검찰단 초대단장, 공군법무감, 법무법인 충무 대표변호사를 역임하고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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