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족, 한의원 직원 대상 ‘자동차보험’ 가입 추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5일 오전 11시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A+에셋과 임진년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이날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협회 회원 및 가족, 한방의료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보험 안내 및 가입 공동 추진과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A+에셋은 대한한의사협회 구성원이 최고의 서비스와 최저의 가격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동차보험 가입기간 동안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협회 홈페이지 및 한의신문 등에 배너 광고 및 안내 광고를 게재하는 등 각종 홍보 방안도 추진한다.

김정곤 한의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의사 회원 및 가족, 한방의료기관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자동차보험 가입과 관련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진료에만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에셋 곽은호 대표이사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한의사 회원과 한방의료기관 직원 여러분들에게 자동차보험 가입과 관련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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