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관계자는"DHP107은 현재까지 7개의 회사가 경구용 함암제의 임상개발을 추진하였으나 흡수증진제를 배제하고 임상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대화제약이 유일하다"며 "DHP107의 시장발매에 앞서 국가의 공인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주 소비자층이 될 의료기관에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킴은 물론 해외라이센싱에 좋은 전환점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화제약은 NET인증마크 획득으로 향후 DHP제품에 보건신기술(NET)마크를 3년간 사용,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시 인센티브,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해외기술정보의 알선 및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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