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대표이한구,노병태)의 먹는항암제 DHP107이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2011년도 3차 보건신기술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DHP107은 현재까지 7개의 회사가 경구용 함암제의 임상개발을 추진하였으나 흡수증진제를 배제하고 임상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대화제약이 유일하다"며 "DHP107의 시장발매에 앞서 국가의 공인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주 소비자층이 될 의료기관에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킴은 물론 해외라이센싱에 좋은 전환점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화제약은 NET인증마크 획득으로 향후 DHP제품에 보건신기술(NET)마크를 3년간 사용,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시 인센티브,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해외기술정보의 알선 및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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