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외과 조현민 교수, 김형진 교수, 병리과 정지한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조기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 위험인자 분석(Tumor budding as a risk factor of lymph node metastasis in submucosal invasive T1 colorectal cancer)’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계봉현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적 절제술 및 국소절제술 후 근치적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인 림프절 전이 위험인자를 분석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