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인공각막" 연구

바이오벤처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는 최근 "각막간세포와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한 이식용 및 독성검사용 생인공각막의 개발룑 연구과제에 대해 보건복지부로터 주 연구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과제는 지난 2001년 복지부로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동국대, 중앙의대, 생명연 등과 공동으로 수행중인 과제라며, 총연구비 15억5천만원으로 이번 재선정에 따라 2005년 6월까지 각막손상을 치유하는 각막이식재 및 독성평가용 생인공각막 제품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각막이식재인 각막드레싱용 1차 제품은 개발을 완료 현재 자체 임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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