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픽사반 성분의 새로운 항응고제 엘리퀴스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한국BMS제약은 지난 11월 30일자로 엘리퀴스2.5mg의 허가를 획득했다. 적응증은 선택적 고관절 혹은 슬관절 치환술을 시행중인 성인환자에서 정맥혈전색전증(VTE)의 예방약으로 승인받았다.

이번 허가로 국내 항응고신약은 자렐토, 프라닥사를 포함 모두 3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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