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밴드에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제로 12월 3일(토) 오후 5시 국립 서울맹학교 대강당에서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복건위원회와 강남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당일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한국희귀질환재단" 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다른 환자와 가족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선콘서트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은 물론,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티켓 구매(2만원)를 통한 후원도 가능하다.

참여밴드는 4번 출구, 멜시스밴드, 라루스 플라멩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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