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의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도모할 뿐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가정의로서 병원 음악회 활동을 포함하여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노래로 치유하는 합창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공연은 12월3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며, 그대 눈속의 바다, 눈, 산유화 등이 울려 퍼진다.
단원은 단장 오창석, 지휘 최경훈, 반주 황인선, 소프라노 박영선 외 8명, 알토 홍두루미 외 6명, 테너 지수근 외 4명, 베이스 이 행 외 8명이다.
손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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