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소병원중 25개 홍보부스와 15개의 산후조리원 부스, 그리고 27개병원의 부스 미참여 구인신청 접수가 되어 홍보게시판을 운영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의료관련 학과가 개설된 10여개 학교의 지도교수가 직접 학생들도 인솔,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병원내에서 필요로 하는 전 직종에 대해 구인신청을 접수하고 구직자의 부스관람과 구인신청 게시판을 돌아볼 수 있도록 공간구성을 했다.
중병협은 병원의 구인 신청시 1:1 매칭 알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막식과 테이프커팅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과 고용노동부 관계공무원, 중소병원협회 정영진 부회장, 유인상 홍보위원장, 김상일 총무위원장, 전주기전대학 서정숙 총장 등이 참여했다.
손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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