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안내 데스크에서 의료인이 직접 진료상담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1층 로비 안내데스크에 2명의 진료상담간호사를 배치,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병원은 많은 고객들이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도우미 등은 절차와 방법, 장소 등 주로 단순한 안내만 하고 있어 진료전 정보에 대한 환자들의 불만이 컸다고 분석, 이 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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