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재단(이사장 오병훈)은 21일 대구광역시 아동학대 피해자 및 성폭력 피해자의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에 지정기탁금(공익성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 이 후원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를 통해 대구광역시 정신보건센터의 아동학대 및 성폭력피해자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대한정신건강재단은 공공정신보건의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대국민 정신건강증진사업 수행 등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하여 2010년 1월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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