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바라社와 공동마케팅 협의 끝내

최근 핀란드 메리바라사와 수술실 장비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던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이 자사의 임플란트 제품과 외과용 수술기구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수술실 장비 공동 마케팅 수행을 위해 지난 달 말 한국을 방문한 메리바라사 요르마 헤니넨 국제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수술실 장비는 물론 자사 제품의 해외 공동마케팅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메리바라사의 해외 지사를 통해 유럽과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영업사원들이 메리바라사의 핀란드 본사 연수 교육 등 장기적인 상호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