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텍 사랑의 열매’ 후원금으로 적립

한국MSD(대표 현동욱)가 장애아동 후원금 마련을 위한 "로타텍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 캠페인"을 9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MSD 영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로타텍에 대한 건강 정보를 아이패드를 통해 퀴즈로 풀고, 퀴즈 참여자 숫자만큼 ‘로타텍 사랑의 열매’가 후원금으로 적립되는 형태다.

퀴즈는 ▲ 여러가지 타입의 혈청형이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 주요 임상을 통해 입증된 로타텍의 높은 예방효과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장애아동을 위한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MSD의 백신호흡기 부서 최응섭 상무는 “미국 본사도 최빈국 니카라과의 영아에게 무료로 로타텍을 접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MSD도 본사의 사회공헌 정신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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