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ID, 뇌졸중·심장발작 등 위험 증가
NSAID, 뇌졸중·심장발작 등 위험 증가
  • 박상준 기자
  • 승인 2011.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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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세레브렉스와 같은 비스테로이드성(NSAIDs) 진통제를 사용하는 고혈압성 심장질환자는 심장발작, 뇌졸중이나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사협회지인 JAMA 최신호(12일)에 발표됐다.

논문에서 플로리다 대학의 Anthony A. Bavry 연구팀은 882명의 장기간 NSAID 사용자와 평균 약 3년 간 NSAID를 사용한 약 2만 2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NSAID를 사용한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는 사망, 비치명적 심장발작과 뇌졸중이 47% 증가했다. 5년 후 사망은 126%, 심장발작은 6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혈압이 있는 관상동맥질환자들 사이에서 NSAID를 만성적인 사용은 나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팀은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원인이 밝혀질때까지 심장질환자들은 통증 경감에 있어서 대체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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