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문제로 처방 제한 후 판매중단
이번 조치는 지난달 프랑스 식의약국(AFSSAPS)이 액토스를 복용한 환자들에서 방광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처방중단 결정을 내린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런 가운데 다케다측은 악토스는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서 여전히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유럽약물청(EMA)은 추가적인 안전성 분석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자문위원회를 열어 액토스의 안전성에 대한 최종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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