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사의날 기념

서울아산병원 간호부(본부장 곽월희)는 최근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대강당에서 "한뜻 한마음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의 "새 시대를 여는 간호"를 주제로 한 특강과 간호부 직원들의 다양한 장기와 끼를 선보이는 장기자랑도 함께 열렸다.

김회장은 특강에서 "간호의 초점은 바로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환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간호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기자랑에서는 10개 팀이 참가해 코믹댄스·개그·중창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