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혈압측정등 친근감 마케팅

한국베링거 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최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German World 2003" 행사 관람객들에게 혈압측정을 해주는 등 한국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베링거 인겔하임은 또 행사 관람객들에게 체지방 측정과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하고 추첨을 통해 헬스 자전거, 스포츠 가방 등을 증정,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주한독일대사관과 독일 연방경제 노동부 장관이 후원해 한·독 양국의 경제 및 무역협력 증진을 위해 개최됐는데 독일의 대표기업인 BMW, 아디다스, 알리안츠 등 한국에 진출해 있는 다수의 독일계 기업들은 물론 독일 제약기업인 베링거 인겔하임과 바이엘 헬스케어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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