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암전이 연구센터(소장 노재경)와 연세의대 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정수)은 지난 7일 연세의대 101호 강의실에서 연세 대장암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장암의 간전이 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연세의대 정현철, 김명진, 김남규교수를 비롯해 한양의대, 아주의대, 울산의대, 일산병원 등에서 각 전문분야별 임상과 교수들 12명이 각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대장암 환자에서 전체 20-30% 정도가 간전이가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서로간의 최신지견을 나누고 연구활동을 활성화 의미에서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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