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28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마을에 적과(열매솎기), 밭일 등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40여명의 직원들은 28일 오전 9시 병원을 출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오후 3시까지 적과, 밭일 등을 하게 된다.

대구파티마병원과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마을은 2005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인 5월에 대구파티마병원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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