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자격시험 평가회서 지적
또 1996년 3 개학회, 1997년 5 개학회, 2002년 7 개학회, 2011년 8 개 학회로 자율 시행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보다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전문의 자격 시험 응시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수험생을 동일한 장소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고 전문학회별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이같은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회 설문에서도 자율 시행을 다른 학회에 권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또 " 학회간 자율 시행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고오디는 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서는 문제은행 전산시스템 구축 결과 분석, 전문의 시험의 합격률 등에 대해서도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