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과 교수가 14일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고려미래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친 40세 이하 정신과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홍 교수는 지난 3년간 신경정신의학 분야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17편, 공동저자로 6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정신의학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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