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방영주 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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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시상식에서 방영주 서울대 의대 내과학 교수가 수상했다.
방영주 교수는 지난 25년간 암환자 진료와 새로운 암 치료법 연구개발에 기여하고 종약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한의학회와 바이엘헬스케어가 지난 2004년에 제정한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은 매년 업적이 뛰어난 우수 임상의를 선정해 상패와 연구지원금 3,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