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스포네이트의 복용과 비정형적인 대퇴골 골절(femur fractures)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이 JAMA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에 보고됐다.

연구진들은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하는 68세 이상의 205,466명의 여성을 조사하여, 전자하골절(subtrochanteric fracture) 및 대퇴골절을 겪은 여성들과 그렇지 않은 여성들을 비교했다.

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5년 이상 오래 복용한 여성에서 단기간 복용한 고령 여성보다 골절이 약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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