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 봉사관서 무료진료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적십자병원 봉사관 1층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 진료에는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의 전공의들이 참여해 초진 25명과 재진 43명 등 68명이 진료를 받았다.
한편 연세의료원 전공의협의회는 오는 24일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전개할 계획이다.

6월 무료진료 계획 확정
다음달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참의료진료단의 무료진료 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지역의 경우 6월 7일과 21일 서울아산병원과 경희의료원 전공의협의회가 각각 무료 진료를 펼칠 예정이며 대구지역은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 전공의협의회가 다음달 8일과 22일 무료 진료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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