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번째 최대 제약사 다이치산쿄社가 Plexxikon社를 9억3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Plexxikon 인수를 통해 다이치산쿄의 항암제 시장으로의 확장 행보가 빨라졌다. 빠르면 2012년에 미국 항암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Barclays의 애널리스트 Atsushi Seki는 전망했다.

향후 2년에 걸쳐 매년 15%까지 확장할 것으로 IMS헬스가 예측하고 있는 세계 항암제 시장을 위해, 다이치산쿄 뿐만 아니라 다이치산쿄의 일본 내 경쟁제약사인 타케다, 아스텔라스파마, 에자이가 모두 항암제 후보들을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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