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학계, 시민사회단체, 의약계, 공단 임직원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강보험 재정위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제도를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이날 정형근 이사장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의료개혁, 영국 보수당의 NHS 개혁과 같이 보건의료문제가 이제 사회의 중요한 아젠다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고 "보건의료시스템의 체질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확보가 국제적 메가트렌드"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제안했다.정 이사장은 "사회적 협의체는 가입자 및 공급자 대표, 학계, 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해 건강보험제도의 발전방향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라고 설명했다. 하장수 jsha@mo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학계, 시민사회단체, 의약계, 공단 임직원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강보험 재정위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제도를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이날 정형근 이사장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의료개혁, 영국 보수당의 NHS 개혁과 같이 보건의료문제가 이제 사회의 중요한 아젠다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고 "보건의료시스템의 체질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확보가 국제적 메가트렌드"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제안했다.정 이사장은 "사회적 협의체는 가입자 및 공급자 대표, 학계, 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해 건강보험제도의 발전방향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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