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I계열 항우울제 2종 등 총 3정
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는 지난달 31일 환인제약(대표이사 이광식)과 판매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SSRI 계열 항우울제인 산도스 설트랄린정 50mg(성분명 설트랄린), 산도스 파록세틴정 20mg(성분명 파록세틴)을 발매한다.
산도스 설트랄린정의 보험약가는 811원/정으로 30정, 100정 병 포장으로 출하되며, 파록세틴정은 880원/정으로 30정 병 포장으로 출하된다.
아울러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제네릭 아토르빈정 10mg도 판매한다. 이 제품의 보험약가는 495원이며 30정 상자 포장으로 공급된다.
윤소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품질의 제네릭 제품이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글로벌 제네릭 제품을 계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환인제약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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