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개발중인 치매치료제 INM-176의 3상 연구결과가 2월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최근 "치매치료제 INM-176은 작년 말에 임상3상이 완료되고 금년 2월중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금년 2분기 중 허가신청작업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매출확대도 시사했다. 증권사는 "작년 말과 금년 초 리페리돈과 쿠에티아핀 등 대형 정신질환치료제의 제네릭 출시가 활발했고, 최근에는 팍실과 서트랄린 퍼스트제네릭이 추가로 발매됐다"면서 "여기에 치매 신약이 나오면 외형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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