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선정됐고 이외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 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 JK성형외과(원장 주권), 후즈후피부과(원장 장호승)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해외환자유치업체에는 현대메디스 및 함투어가 선정됐고, 특별공로상은 한국국제의료협회 부회장인 박승림 인하대병원장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업체 인증서" 수여기관에서 △영어권에 삼호투어앤트래블(대표 신성균), 현대메디스(대표 신중일) △중국어권 코앤씨(대표 김용진), 닥스메디컬코리아(대표 우봉식) △러시아권 닥스메디컬코리아(대표 우봉식), 코비즈(대표 이홍주)가 선정됐다. 해당기관이 없는 일본어권, 아랍어권, 기타 언어권 등은 내년 중 추가지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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