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장은 최근 초·중·고등학교 6개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 개최된 자리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핫라인을 마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응급실에 이송될 수 있도록 했으며, 보호자가 즉시 응급실에 오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학생과 보건교사가 함께 응급실로 내원할 경우 선 조치ㆍ후 수납이 가능하도록 접수ㆍ수납의 진료시스템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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