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 17일 시상식가져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지난 17일 "제20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갖고 경북의대 김인산 교수에게 본상을, 서울의대 주영석 연구원과 울산의대 박덕우 조교수에게 젊은의학자상을 수여했다.

본상 수상자인 김인산 교수는 "분쉬의학상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는 올해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구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은사님, 학생, 연구원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는 분쉬의학상 20주년 기념으로 김중만 작가가 촬영한 역대수상자 20인의 사진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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