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pathic Pain -Pipeline Assessment and Market Forecasts to 2016


2009년 전 세계적으로 55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던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시장은 연 평균 성장률 0.2%를 유지하며 2016년 56억 달러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시장은 인구가 노령화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효과적인 치료제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현재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약물은 프레가발린, 둘록세틴, 가바펜틴, 카바마제핀, 리도덤과 캡사이신 6개 약물이다. 게다가 뉴론틴 제네릭까지 가세하여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낮은 진단률과 둘록세틴과 리도덤 특허 만료가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시장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보다 효과적인 통증 경감과 향상된 안전성으로 장기간의 통증 완화 효과를 지닌 치료제를 원하는 시장의 요구가 여전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면을 보완한 신약에게 풍부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현재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시장 신약은 155개의 약물의 연구가 진행중이다. 빔팻(laxosamide)과 온솔리스(fentanyl-buccal)는 승인 획득을 기다리고 있으며 사티벡스(tetrahydrocannabinol/cannabidiol)는 캐나다와 유럽 등지에서 승인을 획득했다.
 

Ralfinamidesm는 3상임상 단계에 있다. 2상시험 단계에 있는 신약 중에서는 NMDA수용체 길항제, TRPV1 수용체 효현제,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조절체, 오피오이드 수용체 효현제, 알파2 수용체 작용체, 단백질 키나제 억제제 등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위의 약물들은 현재의 치료제들과 작용 기전이 다르고 효능면에서 동등하며 안전성 면에서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이온 채널 조절제와 같은 미투 제품들도 신약 개발 대기 상태에 있다. 새로운 신약들은 현재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켜 가격 경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자료출처 : Globaldata 자료제공: 글로벌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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