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남성 성적경험 만족도 향상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들에게 LEVITRA™(vardenafil HCl) 10㎎ 또는 20㎎을 복용하게 한 결과, 발기의 강직도, 오르가즘, 그리고 전체적인 성적 경험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임상시험 결과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비뇨기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바이엘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공동 개발, 판촉하고 있는 Levitra는 품질, 안전성, 그리고 유효성 데이터에 근거하여 2003년 3월 6일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험결과에 따르면 Levitra를 복용한 피험자들은 발기의 강직도에 있어 만족도가 3배이상 높아졌으며 남성의 성적경험에 있어 전체적인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hisandherhealth의 학술이사인 Myron Murdock 박사는 밝혔다.

바이엘사가 연구개발한 Levitra는 2001년 11월 바이엘사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가 서명한 전세계적 공동판촉 및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판매될 것이며 지난 3월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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