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모 구미차병원 신경정신과 교수가 지난 10일 열린 "2010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2006년부터 구미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자문으로 활동하면서, 소아청소년과 학부모를 병원으로 초청하여 공개강좌 및 상담, 구미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의 상담과 교육, 구미시 및 인근 지역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이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조치 등에 대해 교육·상담하는 등 숨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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