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병원은 정형외과 분야의 최첨단 장비와 뛰어난 의술을 소개, 러시아 의료기관과 여행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만난 7개 의료기관 모두와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은 현재보다 더욱 활발하게 러시아와의 관계가 구축될 것이며, 해외환자를 유치함으로 병원의 뛰어난 의술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병원에는 지난달 30일(월) 러시아 이르쿠츠크(Irkutsk)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 메디컬비자를 받은 환자가 고관절의 정밀검사 및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
손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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