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우선 투자대상국…사업계획 논의차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앤드류 하우덴(Andrew Howden·사진) 아태지역부사장이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아스트라제네카 본사가 지난 해 전세계 시장 중 한국을 3대 최우선투자대상국으로 선정한 이후 연이은 본사 고위자의 방한이며 지난 해 9월 브루노 안젤리치(Bruno Angelici) 본사 수석 부사장이 방한한 바 있으며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인 앤드류 하우덴의 방한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아스트라제네카사는 지난해 글로벌라이제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을 중국, 멕시코와 함께 최우선투자대상국으로 선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지원과 투자를 진행 중이다.

앤드류 하우덴 부사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 내 사업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올해 실시될 말기 비소세포 폐암치료제 이레사의 국내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연구자들과도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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