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암병원 부인암센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부인암센터(센터장 박종섭)는 난소암 환자 및 일반인을 위해 난소암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여성으로서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홍보동영상을 제작했다.

진주와 난소암이라는 제목의 이번 홍보동영상은 우리 몸 속 난소를 보석 중 유일하게 생명체에서 만들어지는 진주에 비유해 생명잉태의 근원지인 난소의 소중함과 난소암의 위험성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설명했다.

가톨릭암병원 부인암센터 이근호 교수는 “간호사를 비롯해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만든 이번 동영상으로 난소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자 한다”며 “병원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을 보고 환자들이 공감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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