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 박길수 현 의장과 이채현 전 부산시의사회 의장이 등록했다.
이채현 후보는 1937년생으로 6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부산침례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 정형외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길수 후보는 1935년생으로 60년에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부회장과 경기도 의사회장 등을 맡았었다. 새 의장은 55차 정기총회일인 26일에 투표로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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