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안전성 경고에서 FDA는 항우울제가 일부 청소년에서 자살충동 및 자살시도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전 논란이 된 부분이지만 우선적으로 안전성에 위험을 둔 것. 또 이런 경고는 우울증을 비롯한 다른 중증정신질환 대부분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FDA는 일부 사람들은 자살충동, 시도에 대한 위험도가 더 높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동시에 경험이 있거나 양극성장애 및 자살시도·충동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임세형 기자
shl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