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월까지 진행, 40여개팀 참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대한의사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03년 한국유나이티드배 전국 의과대학 축구대회를 후원한다.
대한의사축구협회 김성덕 회장(보라매병원장)과 강덕영 대표이사는 최근 동숭동의 한 중식당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대회의 진행비와 진행요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 및 의과 대학생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40여개 의과대학 축구팀이 참가한다.

2001년 4월 설립된 대한의사축구협회는 축구를 통해 의사 개인의 체력 단련은 물론 의사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각 분야의 단체 및 개인과 교류를 함으로써 더 나은 국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봉사를 통해 국민 화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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