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대회는 폐경여성의 성기능 장애와 폐경증상의 비호르몬 치료, 요실금수술 등 여성 질환에 대한 주제로 열려 450여명이 참석,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대의원 총회도 함께 열고 현 건강보험수가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상대가치수가 개정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대정부 투쟁 및 대국민 홍보를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차기 회장으로 현 최영렬 회장을 유임시켰는데 임기는 앞으로 2년간이다. 유임된 최 회장은 새로운 회장단 및 임원진을 조속히 구성해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산부인과 개원가를 소생시키기 위해 전력 투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