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은 15일 1사1촌 자매결연 을 맺은 경기도 연천군 북삼리 나룻배 마을을 찾아 병원 보직자와 교직원 5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1사 1촌"은 하나의 기업과 농촌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서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농촌사랑운동의 실천사업이다.

의정부성모병원과 나룻배마을은 2008년 6월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해마다 마을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 하고 있다.

또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쌀, 인삼, 고구마, 참기름, 들기름, 팥, 콩, 고추가루 등) 직거래 장터를 개설, 교직원 및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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