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진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5월까지 2년으로, 오 신임회장은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비만학회 홍보이사,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오 신임회장은 "학문적 근거에 의한 실제적 도움이 되는 올바른 비만치료의 틀을 만들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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