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아, 홍승재 경희의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제54회 일본류마티스학회 및 제19회 국제류마티스심포지엄에서 "성인형 스틸병"에 대한 논문으로 JCR 2010 International Scholarship을 수상했다. "제2형 N-아세틸전이효소 지연형이 성인형 스틸병 환자의 설파살라진 과민반응에 미치는 영향" 논문은 약물유전학 분야에 속하는 것으로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따른 처방, 즉 맞춤의학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의 기초 연구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성인형 스틸병은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의 변형으로 10대 후반에서 30대의 여성에 잘 발생된다. 원래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의 전신성 발현형을 말하는데 성인형 스틸병은 나이가 16세 이상인 환자에서 발생되는 경우를 말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