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출자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구는 유방암 유전자를 가지거나 질환가족력이 있어 유방암 위험이 평균을 상회하는 35세 이상의 폐경후 여성 19,7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적으로 60-64세 여성의 5년에 걸친 유방암 발현 위험은 약 1.66%이나,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은 2배, 일부는 그 이상의 위험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의 주요저자인 Victor Vogel은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초고위험군 여성을 위해서는 중요한 발견이다"라고 언급했다.
메디칼라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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